주문해서 오늘 드디어 받았습니당!
그런데 음
착용감이 그렇게 좋진 않아요
구두의 바닥부분이요~
수제화가 아닌 기성화신은 기분이랄까요 ㅠㅠ
어느부분이냐면 발바닥 중간에서 끝(그러니까 굽이 없는부준에서 있는부분)으로 갈수록 발바닥부분과 신발밑 부분이 붕-떠서
발바닥이 신의 밑에 닿질 않아
아무래도 걸을때 발이 아파오지 않을까 걱정중입니다
발등부분 발목을 감싸주는 가죽부분은 매우 부드러워
발에 핏이되긴하나 신으면 신을수록
왠지 발에 무리가 갈것같은 느낌이예요~
받아보고 넘나 좋으면 블랙라인으로도 나온다 하기에 구입해 보려 했는데
아쉽게도 이건 이것으로 끝을 내야 할것같아요 ㅠ
디자인은 진짜 죽이는데 말이죠 ㅠㅠ
기대보다는 충족을 못시켜줘서 아쉽습니다
시험삼아 내일 출근할때 신고 출근해보려구요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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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어본 후 ( 출근할때, 퇴근 후 마트행)
를 말씀 드리려 글을 수정해봅니다.
앞서 말했듯, 착화감이 좋은편 결코아닌것같습니다.
개인적인 견해이니.. 참고만 해주세요~
일단 출근할때 제가 도보로 자택에서 사업장까지 10분~15분정도
걸리는데요.
신의 밑창 앞부분에서 중간까지 땅에 닿는 부분있죠~
자그마한 자갈 돌맹이를 밟았을때는..
음... 그 돌맹이들이 발바닥에 다 느껴집니다 ㅠㅠ
그리고 발바닥부분이 너무 딱딱하여 몇걸음 걸었을따
발바닥이 넘나 아파요 ㅠㅠ
세무가죽 자체는 질은 좋으나,
어쨋든 구두를 만드는데의 그 발 틀이 필요하니 틀위에 가죽을 닷댔는데요
그 틀이 너무 딱딱해 발을 감싸고 있는게.. 조금은 불편하다 여겨집니다.
발바닥부분이라도 쿠션감이 잇엇다면 그래도
걷거나 그럴때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될텐데
전혀 그런게 없답니다 ㅠㅠ
걍 발이 땅에 닿으면 아파요ㅠㅠ
여러 수제구두 부츠들을 신어와봤지만.
이 아인 유독 더 아픔을 느끼는데요
저만 그런건지 ㅠㅠ... 다른 구매하신분들 어떠신지 알고싶어요~
ㅠㅠㅠㅠㅠ
이거 디스 절대 아니고요ㅠㅠㅠㅠ
감성라벨보다 뭔가 넘나 실망적이라ㅠㅠㅠ...
스튜디오서 구매한 슬립온은 진짜 잘 신고 잇는데(그건 착화감 쩔어~~)
요거요거 넘나 아쉽습니다 ㅠㅠ